[광교산,백운산]
° 개요 : 수원의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이 광교산으로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높이에 비하면 인근의 백운산과 함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덩치가 큰 육산이다.
성남 서쪽에 형성된 능선구간으로 시계구간중 가장 긴코스로 약간의 지구력이 필요한 코스로 6개이상 봉우리를 타야한다. 백운산에서 하우재까지는 등산로 정리가 않되어있어 불편하다.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와 용인시, 성남시,의왕시
°높이 : 광교산(582m) 백운산(567m),바라산(428m),
°산행코스
반딧불이화장실(광교저수지입구) → 형제봉 448m → 비로봉 →토끼재 → 광교산 582m → 노루목대피소 → 억새밭(휴식) → 백운산 567m → 바라산 428m → 우담산425m → 영심봉 → 천주교묘지 → 외곽도로지하통로 → 하우현성당 입구(원터)(7시간, 약16km)
°산행일 : 2009. 4. 11 (토)
°산행인원 : 나와 소금인형
°날 씨 : 맑음
°교통편 : 분당에서 720번 버스이용 경기대후문 하차
하우현성당앞(하오재)에서 303번 버스로 분당 귀가
[반딧불이화장실 우측으로 등산시작]
[산행초입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산행인의 발걸음을 가볍게 맞이한다]
[능선의 등산로는 계단과 흙길로 이루어져있다]
[형제봉 오르는길은 로프를 타야한다]
[형제봉 정상]
[비로봉의 팔각정]
[비로봉에서 바라본 백운산]
[광교산 정상]
[광교산정상에서 바라본 고기리]
[노루목 대피소]
[자연의 신비감]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산 정상]
[바라산에서 내려가는길, 가장위험한코스(낙석 주의!!!)]
[우담산 정상]
[영심봉 정상, 우측은 하오고개 가는길, 좌측은 하우현성당 가는길, 안전하게 좌측으로 하산]
[천주교묘지에서 우측으로 내려 외곽도로 지하터널로 하산]
[하우현성당 입구 및 버스타는곳]
[이집에서 시원한 묵밥으로 식사]
[식당 내부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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