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죽이 많은 태기산 산행
[태기산]
°개요 : 높이 1,261m. 신라에 패한 진한의 태기왕이 성을 쌓고 항쟁을 하던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그때 쌓았던 성을 태기산성이라 했으며 지금은 산성터가 남아 있다. 태백산맥의 지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회령봉·대미산·청태산·흥정산·봉복산 등이 있다. 능선이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만하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흥정천으로,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유동천으로 각각 흘러들며, 남쪽 사면에서 주천강이 발원한다. 과거에는 산기슭에 화전민들이 살고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인근 마을로 분산·정착했다. 남쪽의 양구두미재를 지나는 서울-강릉 간 국도는 청태산과의 사이에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감소되었으며, 봉평면 면온리에서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일대에는 봉복사·송덕사 등의 사찰과 이효석문화마을이다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과 횡성군 둔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 태기산(1,261m)
°산행코스
양구두미재-태기분교터-태기산성비-송덕사입구-신대리
°산행일 : 2009. 9 12 (토)
°산행인원 : 분당 파아란산악회회원
°날 씨 : 안개 및 소나기
[양구두미재에서 산행시작..태기분교까지는 도로를 따라 산행]
[태기분교터에서 좌측으로 산행시작]
[산행대장의 태기산 설명과 주의사항 전달]
[우측등산로 따라 산행시작]
[등산로 분간이 어려운울 정도로 산죽이 허리이상자란 길을 1시간이상 산행]
[태기산성터]
[소나기 내린후 하늘풍경]
[등산로 끝지점......송덕사부근}
[신대리 산행종점]